인천항만공사는 인천 북항 배후단지의 유휴부지에 햇빛발전소 2호를 신설하고, 내항 창고 지붕에 설치된 솔라 2호의 발전 규모를 증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776.25kW급 태양광발전소의 신규 구축으로 인천항만공사의 태양광 발전량은 3.6MW로 증가하게 됐으며, 이는 4인 가구 기준 약 천 세대의 연간 사용량에 해당합니다.
인천항만공사는 지난 2013년부터 유휴시설을 활용해 6개소에 태양광발전소를 건설했으며, 생산된 에너지는 선박 전력공급과 사회공헌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YTN 이기정 (leekj@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20607161418506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